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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팟 2세대 4개월 솔직 사용후기(AirPods 리뷰) 본문

나의 보물 리뷰

에어팟 2세대 4개월 솔직 사용후기(AirPods 리뷰)

soycrab 2019. 10. 11. 13:25

에어 팟 2세대를 

사용하기 시작한 지 4개월 이상이 되었다. 

 

처음에는 사용방법도 익숙하지 않고,

잃어버릴까 조마조마했는데 

지금은 아주 편하게 사용 중이다. 

 

이전에는 항상 애플에서 기본으로 주는 유선 이어폰을 사용했는데,

아침에 지하철 타기 전 기다리면서 이어폰 줄을 푸는 게 

출근길의 시작이었다.

 

그리고 사람이 많을 때면, 

이어폰 줄이 다른 사람 가방이나 

옷 등에 걸려서 빠지기도 했다. 

 

이제 각설하고, 

장점과 단점을 적어보자.

 

 

장점

 

1. 시간 절약

하루에 이어폰 줄을 푸는 시간이 대략 

출근길 퇴근길을 합쳐 최소 1분이라 쳤을 때 

나는 1년에 많은 시간을 절약할 수 있을 것이다. 

(시간의 효율적으로 쓰는 걸 좋아하는 편)

 

2. 자유도 증가 

기본적으로 에어 팟을 착용한 상태에서 

대략 4~5미터 정도는 자유롭게 이동하면서 

청취가 가능하기 때문에 

활동이 용이하다.

(집에서 스피커를 틀기 힘들 때는 

이어폰을 착용하고 간단한 집안일이 가능하다!)

 

단점

 

1. 높은 가격 

가격은 역시 구입의 근본적인 문제이다. 

가격이 비싸다 보니. 

여유가 안된다면, 굳이 에어 팟보다는 

다른 무선 이어폰을 써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이 된다.

아직까지도 에어 팟이 합당한 가격인지에 대해서는 의문이 든다.   

 

2. 끊김 현상 

주변 장비들이 모두 애플꺼 이다 보니,

(절대 앱등이가 아니다. 단지 개발을 이쪽 분야를 하다보니 불가피한 선택이다.)

간섭이 심하다. 

특히 노트북과 아이폰을 같이 사용할 때, 

노트북으로 에어 팟을 연결하고 듣고 있다가

아이폰을 화면을 켜면 끊김 현상이 발생한다.

 

3. 낮은 음질

음질은 내 귀가 막귀이지만,

확실히 음질이 떨어짐을 느낄 수 있다. 

유선 이어폰과 비교하는 것 자체가 문제 일수 도 있지만 

음질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면, 

한 번 더 생각해 보길 바란다. 

 

4. 스타일 

요즘은 그래도 사람들이 많이 착용하고 다녀서

에어 팟 모양에 대한 거부감이 없지만,

나의 얼굴은 아무리 봐도 착용한 모습이 어색하다. 

이 부분은 케바케이니 넘어가자  

 

5. 휴대성 

에어 팟 케이스도 항상 가지고 다녀야 하기 때문에,

케이스를 주머니에 넣어 두면 주머니가 볼록 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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