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Android apple login
- Android apple login 인증서 설정
- Supabase edge function
- Spring boot swagger blank screen
- 주 4일 근무제 log
- Stomp socket connection event
- supabase storage public url not working
- supabase edge function deploy error supabaseurl is required
- 소개팅앱 만들기 stomp
- Android apple login identifier
- stable-diffusion-webui local 네트워크에서 접속
- DT_TOOLCHAIN_DIR cannot be used
- invite user for supabase project
- Spring google SMTP settings
- 로컬 서버 접속
- Supabase edge function insert data
- Stomp user connection event
- supabase edge function deploy error
- 주 4일 근무제 경험담
- supabase storage feature not enabled for this tenant
- Firebase authentication apple login
- 소개팅앱 만들기 flutter
- Spring LocalDateTime response array
- Firebase authentication apple login 최신
- no such module '__ObjC'
- Firebase authentication android apple login setting
- 주 4일 근무제
- Firebase authentication android apple login
- stable-diffusion-webui local 접속
- 소개팅앱 만들기
- Today
- Total
목록개발자의 맛집 탐방/군산 (4)
꿀맛코딩
오늘 소개 할 맛집은 메오메오 입니다. 가게 안은 5~ 6테이블 정도 있고, 수용인원은 대략 10명? 규모가 작아서 인지, 먹다보면 사람들이 대기 하는게 보입니다. 이날 따라 날이 좀 더워서 분짜와 해물 볶음 밥을 시켰는데, 배가 고팟기에 둘다 L 로 사이즈 업 시켜서 주문! 분짜는 튀김이 굉장히 바삭하고 속이 꽉차서, 같이 나오는 소스에 찍어 먹으면 완전 맛있습니다. 분짜 맛 자체는 상상했던 그 맛이고, 생각보다 맛있던건 해물 볶음밥 ! 해물 맛도 잘 베어있고, 먹으면서 입가에 멤도는 향이 굉장히 좋았습니다. 볶음밥을 먹으면서 차라리 분짜대신 살짝 매콤한 국물이 있는 메뉴를 하나 시켰어야 했는데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곳의 아쉬운 점이 있다면, L로 사이즈 업을 시켜도, 성인 남성이 먹기에는 메뉴가..
이번 군산 여행 맛집 중 한곳은 바로 디얼마이 이다. 토요일 점심 이어서 그런지 사람도 매우 붐비고, 생각보다 가족, 친구 단위로 많이 오는듯 했다. 연인들끼리 많이 올것 같았는데, 옆테이블에서 시킨 메뉴들을 보니 납득이 갔다. 치킨 메뉴인듯 한데 양이 어마어마 했다. 파스타는 대략 1.5 만원 선에 가격이 형성되어 있고, 다른 메뉴는 먹지 않을거라 관심은 없었지만, 스테이크 요리 같은 고급 요리를 제외하면 비슷 비슷한 가격대 였던 것 같다. 우리가 시킨 메뉴는 버섯 볶음밥과, 라이라이 스파게티 였다 . 먼저 라이라이 스파게티는 얼큰한 짬뽕맛이 나는 스파게티인데, 너무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해물의 맛이 잘 베어서 시원하고 칼칼 했다. 나오자 마자 아무생각 없이 먹다가 허겁지겁 사진을 찍어두었다. 단점은 흰..
곱창을 매우 좋아하는 편이기도 하고, 어렸을때 부모님과 포장마차에서 먹었던 추억들이 남아 있어서 더욱 애착이 가는 음식이다. 하지만 서울에 살면서 곱창을 먹고 많이 놀랏다. 곱창이 정말 얇고 잘게 썰려 나와서 그냥 고무 씹는 느낌 뿐이였다. 지금 추천하는 집은 다르다 일단 크기 부터가 다르다. 곱창 하나 하나 크기가 한입 넣으면 가득 씹히고, 무엇보다 풍미가 가득하다. 매콤하고 달달하면서 고소한 맛이나고, 특히 같이 양념된 파와 함께 씹기 시작하면 고소한 맛과 함께 침이 고이면서 입안이 아려온다. 탄수화물을 갑자기 섭취할때 나타나는 그런 아린 느낌 이 든다. 다들 알겠지만 곱창, 막창, 대창등에 포함된 지방은 그닥 몸에 좋지 않다 하지만 오늘 내가 그 곱창집 앞을 지나간다면 건강을 잠시 잊어두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