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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주 4일 근무제 log (4)
꿀맛코딩
주 4일 근무제 3주차 중간 후기를 남겨 볼까 함 일단 장점부터 적어 보겠음 장점 1. 평일의 중간인 수요일날 쉬다보니 첫 날은 2틀만 일하면 쉰다는 생각을 가지고 열심히 살아가고, 둘째 날은 오늘만 일하면 쉰다는 생각에 힘이 남. 2. 월요병이 줄어듦 3. 나 같이 출 퇴근이 늦는 사람은 생활 패턴이 아침으로 바뀌면서 쉬는 날 하루가 길어지는 느낌임. 4. 3주차 접어들면서 휴일이 하루 더 생기니 잠자고 쉬는데 집중 하는게 아니라 휴일을 어떻게 보내면 알차게 보낼지 계획을 세우기 시작함. 5. 일과에 활력이 생김 단점 1. 하루 쉬는날이 생기니 집에서 먹든 배달을 시켜먹든 해야해서 식비 지출 증가 2. 전기세 증가. (나는 혼자 있을 때 무조건 요리 or 조리 해 먹는데 전기렌지를 쓰다보니 전기세 많이..
주 4일 근무제 해택을 처음 맛본 후 목요일이 되었음. 어제 낮잠까지 자고 했더니 수면이 충분 했나 봄, 아침에 거울을 봤는데 오늘은 사람이 앞에 서 있었음. 피곤해 찌든 좀비가 아니였음... 게다가 목요일이여서 2틀만 더 일하면 쉬니까 먼가 기운이남. 슬슬 기상 시간도 빨라짐(8시 기상) 출근길이 즐거움. 그렇다고 싱글벙글 까지는 아니고, 그냥 먼가 상쾌한 느낌임. 이전에는 피곤해서 무조건 지하철 앉아 가겠다는 생각으로 내릴만한 사람들 차림, 행동 분석해서 앞에 서서 대기 했는데, 기운이 생겨서 그런지 걍 아무사람 앞이나 서서 폰으로 네이버 뉴스 보면서 여유롭게 출근함. 근데 여전히 하루 11시간 근무는 적응이 잘 안됨. 그래도 나에겐 수요일이라는 카드를 가지고 있기에 가끔 힘들때 꺼내 보면서 힘을 냄..
주 4일 근무제 2일째(8월 2일)는 그럭저럭 버틸만 했음 첫째날 너무 피곤해서 집 도착해서 씻고 누우니까 대략 저녁 12시 좀 넘었음 바로 골아 떨어져서 다음날 아침에 일어났는데, 야식을 안먹고 자서 그런지 오히려 몸은 가벼웠음. 게다가 이 날은 금요일이라 사실 몸도 마음도 가벼워서 그런지 즐겁게 일 했음 아직 수요일에 쉬는 행복은 못 느끼고 고통만 느끼다보니 다들 주 4일 근무제가 좋은 건지 의아해 하면서 그렇게 회사에서 저녁까지 불금을 보냄. 토요일은 내 생일이여서 혼자 즐겁게 고기도 구워먹고, 마라롱샤 만들어 먹고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놀면서 보냄 (절대 친구가 없어서 혼자 보낸게 아님. 내 생일은 혼자만의 시간을 보냈었음 항상 힐링 할겸) 그리고 다음주 월요일 2틀만 출근하면 수요일 쉬는데 사실..
시작하기 앞서 그냥 내 인생을 기록하고 싶어 혼자 중얼거리는 글이기 때문에 음슴체 ㄱㄱ 근무 조건은 미리 적어 두겠슴 먼저 이전 근무 시간은 주 5일 45시간(식사시간 1시간 포함) 출근 오전 08:00 ~ 13:00 퇴근 오후 17:00 ~ 22:00 (올해 초까지 자율 출퇴근 시스템으로 출 퇴근이 자유였지만 악용하는 인간이 생겨 사라짐 생각할수록 나쁜ㅅㄲ네 ㅡㅡ ) 주 4일 근무 조건은 주 4일 기준 하루 11시간, 주당 44시간 근무 (식사시간 1시간 포함) 수요일 휴일 출근 오전 08:00 ~ 11:00 퇴근 오후 19:00 ~ 22:00 솔직히 난 올빼미형 인간이라 늦게 출근해서 늦게 퇴근하는게 나한테 가장 잘 맞고 컨디션도 좋다고 느껴졌음 근데 주4일 근무제 이야기 나오고 늦잠을 못 잔다고 생..